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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한 임시청사, 2023년 가을

대기석 옆 스탠드는 펌프 없이, 2023년 양주 임시청사 냉난방기

민원인이 앉아 기다리는 의자 곁에 스탠드형을 세운 현장입니다. 펌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아래층의 허락을 받아 물길을 냈습니다. 실외기 자리는 이웃 업체 실외기를 옮겨 마련했습니다.

2023년 가을, 제가 AIR채호원 소속으로 맡았던 양주의 임시청사입니다. 천장형 6대와 스탠드형 3대, 실외기 4대가 들어갔고, 시공도 AIR채호원이 했습니다.

대기석까지 들릴 소리를 먼저 지웠습니다

10마력 스탠드 한 대가 민원 대기 의자 바로 곁에 섰습니다. 냉방 중에 생기는 물을 펌프로 끌어올리면 모터 소리가 의자까지 닿습니다. 그래서 물이 높낮이만으로 흘러 공용 배수관에 닿도록 아래층으로 길을 내야 했습니다. 아래층으로서는 선뜻 응하기 어려운 부탁이었습니다. 건물 관리 쪽과 함께 설득해 허락을 받았습니다.

실외기 자리는 이웃과 나눠서 만들었습니다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업체의 실외기가 2층 발코니 한쪽을 이미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업체와 협의해 그 실외기를 잠시 떼었다가 다시 달았고, 청사 실외기 4대가 들어설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공사를 마친 뒤

시운전은 청사가 문을 열기 두 주 전에 마쳤습니다. 이 공사가 끝나고 저는 양주의 다른 공공기관 현장도 소개받았습니다. 지금도 대기석 가까이 냉난방기를 둘 때는 물길과 실외기 자리를 장비보다 먼저 봅니다.

사무 공간 천장 가운데에 달린 네 방향 천장형 냉난방기
양옆 조명과 간격을 맞춰 단 네 방향 천장형
대기 의자 뒤 기둥 옆에 선 흰색 스탠드형 냉난방기
대기 의자와 기둥 사이에 자리 잡은 스탠드형
스탠드형 아래에서 기둥 밑을 따라 바닥으로 들어가는 흰 배수관
기둥 밑을 돌아 바닥 속으로 들어가는 흰 배수관
건물 2층 발코니 난간 안쪽에 놓인 실외기들
2층 발코니에 나란히 놓인 청사 실외기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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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 설치나 교체, 세척, 고장 수리를 앞두고 계시면 먼저 전화 주십시오. 날짜를 맞춰 제가 그 건물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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